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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주현미, 29년차 내공…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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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태 작성일13-11-10 09:03 조회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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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제' 주현미의 29년차 내공은 감출 수 없었다.

주현미는 지난 9일 방송된 '히든싱어2'에서 5명의 모창능력자들과 4라운드에 걸친 대결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주현미는 29년차 가수답게 안정적인 성적으로 원조가수의 체면을 지켰다. 1라운드에서는 '신사동 그 사람'으로 단 3표, 2라운드에서는 '짝사랑'을 통해 14표, 3라운드에서 '눈물의 부르스'로 12표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렸다. 최다 득표자가 우승을 하는 4라운드에서는 '비내리는 영동교'를 통해 68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했다.

주편미는 '여고생 주현미' 배아현(18)양이 "오늘(녹화당일)이 수학여행인데 수학여행을 포기하고 왔다. 4라운드까지 진출하면 선생님께 꼭 사사받고 싶다"고 말하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기꺼이 받아주겠다. 단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 데 욕심나는 친구"라고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배아현 양은 아쉽게도 3라운드를 끝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이를 지켜보던 주현미는 "전통가요를 부를 후배가 있을까 기다리고 있었다. 요즘은 트레이닝을 많이 받아 목소리를 다 기계적으로 다듬어 버리는데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그대로 목소리에 놀라움을 느낀다"며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마음이 안변한다면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녹화가 끝난 후에도 주현미는 개인적으로 모창능력자들에게 연락을 해 함께 밥을 함께 먹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해가는 '히든싱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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